이달 초, 작업을 위해 그가 보내준 사진 속에서 “여성, 삶, 자유”의 구호를 하나로 겹친 함축적이고 강렬한 메세지를 보게 되었다. 겹(Layer)의 작업에 대한 명분을 얻은 느낌이었달까. 여러 해 묵직하게 내려앉은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것 같다.
Happy NOROOZ 작업을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체력적으로 시기적으로 쉽지 않아 시간을 쪼개어 작업했다. 최선이었을까? 그래도 다행히 최근 읽고 있는 책(이란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 집필했다)과 ‘그의 시선’이 작업에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개가 걷히듯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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