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중혁

작가 김중혁에 대해 나는 잘 알지 못한다. 다만 며칠 전 대화의 희열 ‘김영하작가’편에서 그가 했던 말이 끊임없이 나의 머릿속을 돌아다니고 있다.

Who am i and if so how many?

나는 누구이며 또 몇명인가

내 안에는 다양한 중혁이가 있는데 그 중 글쓰는 중혁이는 끝까지 지켜주고 싶다는 말.

다른 중혁이가 예술가 중혁이를 먹여살린다는 이야기.

나의 지난 3년은 육아 핑계를 댄 것도, 신랑에게 생계를 내맡긴것도 아니다. 훗날 돌이켜보았을 때 후회없이 살고 싶었을 뿐.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해 정우와 함께했다.

나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림 그리는 김초희를 지켜줄 새로운 김초희를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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