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개인전 <알롱 달롱 탐라 산수>

전시 소식 알립니다.

오랜 기간 제주의 풍광에 홀린 듯 작업해 오던 저의 눈에
제주는 이제 조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네 번째로 진행하는 개인전 <알롱 달롱 탐라 산수>에서는
제주의 기원인 화산활동, 이로 인한 물의 흐름과 동식물을 관찰하여 디자인적 조형요소로 표현하고, 이상화된 자연을 산수(산/물/바위/나무)로 표현하였습니다.

네 번째 개인전 포스터

알롱 달롱 탐라 산수 (김초희 천연색화 展)

2023. 9. 5 (화) ~ 9. 24 (일)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 운영시간
10:00 ~ 18:00, 월 휴관

• 오시는 길
국립제주박물관 후문에서 동자석 정원 방향

The colorful island (KimChohui 4th Exhibition)
5-24 September, 2023
Jeju National Museum
17, Iljudong-ro, Jeju-si, Jeju-do, Republic of Korea

베롱나무 꽃피는 9월, 전시장이 보이는 풍경 .

국립제주박물관 후문에서 동자석 정원으로 가는 길 초입에 고으니 모르홀이 있다. 둥근 건물의벽면 전체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박물관의 아름다운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이면 다니던 산책길의 숲속에서 나뭇가지에 작품을 길게 늘어뜨려 촬영하였다.
초록의 알롱달롱, 반짝이는 작품이다. 이 숲을 표현하였다.
집 앞의 귤밭을 표현한 작품이다. 노오란 동그라미들이 제각기 빛을 발하고 있다.
전시장 앞의 표지판. 전시실의 방향을 나타내어 주고 있다.
전시장 내부 이미지1
전시장 내부 이미지2
전시장 내부 이미지3
전시장 내부 이미지4
전시장 내부 이미지5
전시장 내부 이미지6
전시장 내부 이미지7
전시장 내부 이미지8
호니토에 관련된 작품이다.
제주의 숲에서 본 맑은 눈빛의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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