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중혁에 대해 나는 잘 알지 못한다. 다만 며칠 전 대화의 희열 ‘김영하작가’편에서 그가 했던 말이 끊임없이 나의 머릿속을 돌아다니고 있다.
Who am i and if so how many?
나는 누구이며 또 몇명인가
내 안에는 다양한 중혁이가 있는데 그 중 글쓰는 중혁이는 끝까지 지켜주고 싶다는 말.
다른 중혁이가 예술가 중혁이를 먹여살린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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