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français

J’ai en rêve.

저는 요즘 프랑스어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지난해 말 책을 통해 알게 된 선생님을 보고 에끌레어 <éclair (n.m) : 번개> 처럼 든 생각은 바로 이거였어요.
‘와, 이분과 수업을 꼭 해야겠다!’
이후 저는 곧장 새해 첫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a,b,c,d 기초부터, 어느샌가 모두 따라 부르게 된 <스텔라장의 샹송>까지!
선생님의 칭찬 도장이 아니었다면 정말이지 힘들었을거예요.
여고시절 배웠던 프랑스어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제서야 배우는 외국어란 어쩜 이리도 재밌는걸까요?!

토요일 아침 9시 반, 매주 수업이 진행될수록 우리팀은 극강의 케미를 발휘하게 되었어요! 수업이 끝난 이후로도 꾸준히 연락하며 결국 이렇게 오프라인 모임까지 갖게 되었답니다!
참 소중한 인연이예요.

첫 수업을 시작할 때에 교재 맨 뒷장에 글귀를 하나 적어두었습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릴께요.

“예술가들에게 언제나 로망의 도시인 빠히!
그곳에서 언젠가 전시할 날을 꿈꾸며!”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를 일입니다.
꾸준히 응원해주세요!

💙🤍❤️

J’ai en rêve.
C‘est mon exposition de peinture à paris, tôt ou tard.
Bon c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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