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희

정우가 나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엄마는 할머니가 되서도 그림 그리는게 꿈이야~”

“난 거대 코뿌리와 가이오가가 나오는게 꿈이야. 그런데 꿈이 잘 안나와~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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