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들었던 수목원과 도넛 이야기.
출판을 하던 분은 나무에게 미안한 마음에 결국 수목원을 만들었고, 목수는 꿈을 접고 도넛가게를 하려다 마음을 다잡고 나무로 도넛을 깎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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