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희

처세술

아들이 샤워헤드로 장난을 치다 천장이며 거울까지 물이 닿았다. 잔소리를 하자 아들은 작게 속삭였다.

“엄마 예뻐.”

엄마는 1초도 안되어 녹다운.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