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윈드스톤 밖거리에서 수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눈앞에 꽃집이 있게되어 참새마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게된다.
최근 많이 고생한 신랑에게 출장후에 꽃을 선물하고 싶어 -마침 발렌타인데이 이기도 했고- 노오란 튤립 세송이를 샀다.
꽃이 마를새라 화병에 꽃아 베란다에 두고, 다음날 새벽 신랑이 올 시간에 맞추어 다시 곱게 포장하고 마음에 드는 엽서에 편지도 썼다.
신랑에게 처음으로 주는 꽃인것같은데 반응은 그닥.
최근 윈드스톤 밖거리에서 수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눈앞에 꽃집이 있게되어 참새마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게된다.
최근 많이 고생한 신랑에게 출장후에 꽃을 선물하고 싶어 -마침 발렌타인데이 이기도 했고- 노오란 튤립 세송이를 샀다.
꽃이 마를새라 화병에 꽃아 베란다에 두고, 다음날 새벽 신랑이 올 시간에 맞추어 다시 곱게 포장하고 마음에 드는 엽서에 편지도 썼다.
신랑에게 처음으로 주는 꽃인것같은데 반응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