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에 뽀뽀를 해주었다

손등에 뽀뽀를 해주었다.
정우가 맘마를 하지않고 놀고싶어하기에 안은채로 손등에 뽀뽀를 해주었다.
정우의 작은 손이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따라가 부비부비 얼굴을 부비기도 하고 앙앙 깨물기도 했다. 또 손바닥이며 손등이며 입술이 닿는 모든곳에 뽀뽀를 해 주었다.
꺄아~ 꺄륵 꺄르륵 
정우는 아기천사가 낼 것만같은 소리로 내게 웃어보인다.
너무 이뻐서 시간이 잠시 멈추었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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