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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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pleen de Jeju
[작성자:]
evenciel
못 자는 밤
17.06.2025
이렇게나 짙은 밤에, 옅은 밤에 반짝이는 건물의 은하수를 내려다 보다 고개를 젖혀 하늘을 본다. 하나 둘, 푸른 별이 또 하나 둘. 지붕 끝에도 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