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이틀정도 쉬게 되면서 드라마 ‘로스쿨’을 봤다.

극중 양크라테스(김명민)을 보니 임쌤 생각이 많이 나면서, 내 인생에 이런 교수님이 계셨던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욕심을 내자면 오랜만에 명강의도 다시 한 번 들어보고 싶었다.

연말에는 좋은 소식으로 교수님 한번 찾아뵈면 여한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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