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따뜻한 겨울날,

형제섬이 보이는 바닷가 앞이었다.

큰 돌 위에서 우리가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정우의 오른쪽 볼에 큰 상처가 생겼다.

무엇때문인지 당시엔 놀라지 않았는데

그날밤부터 잠이 도무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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