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생각나는 드라마 ‘연애시대’를 본다.
신랑은 출장간 사이 날 보라며 티비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원래는 방에서 빔으로 본다- 해두었으나 이것도 잘 못해서 물어본다 ㅋㅋ 덕분에 페이스 타임으로 얼굴한번 더 봤다.
주말엔 장조림이며 김치찌개며 덕분에 매번 잘먹는다. 물론 혼자라 별로지만,
연애시대,
드라마를 처음 볼때에는 이해가 되지 않은채 넘어갔던 것들이 나이를 먹고 보면 볼수록 점점 이해가 되고 있다. 종종 신랑은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대사를 외우곤 하는데 그 모습이 멋지다. 음악 감독은 노영심이 봤는데 난 스물 즈음인가 이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되었던 것 같다. 피아노곡이 좋다.
아 그나저나 당 조절 해야하는데 던킨이 먹고싶다. 손예진은 아침마다 그렇게 먹는데 살도 안쪄. 역시 수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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